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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역 전공의 5백여 명 파업 참여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등 정책에 반발해

전국적으로 전공의들이 오늘 하루

집단 휴진한 가운데 대전·충청지역

전공의 500여 명도 휴진에 동참했습니다.



이들은 대전역 서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의 일방적인 의료정책에 반대한다며

의료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공의들의 집단 휴진으로 대전과 천안 등

주요 대학병원에서 진료 공백이 우려됐지만,

병원마다 교수들이 당직 근무에 투입되며

대책을 마련해 병동 회진 지연 등

약간의 차질만 빚어졌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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