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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갑질 공무원은 직위해제, 복지 포인트도 감액

세종시가 성범죄나 갑질 행위가 적발된

공무원은 즉시 직위를 해제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올 상반기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열고 금품 비위나 성범죄,

갑질 등의 시민 불신을 초래하는

행위를 한 공무원은 적발 즉시

직위해제하고, 징계가 확정되면

맞춤형 복지포인트도 감액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금품·향응 수수의 경우

기존 100만 원인 의무 고발 기준과

관계없이 감사위원회 검토를 거쳐

적극적으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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