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에서 지난 주말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3주 전에 비해 7배로
늘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과 휴일
3천237명이 확진됐는데, 이는 3주 전에
비해 7.1배 늘어난 것입니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40%를 넘나들고 있으며 만534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에서는 지난 휴일 하루 검사건수 감소
효과로 천4백1명이 확진됐지만 확산세가
여전해 이번 주가 방역의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