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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소방본부, 축사 화재 '주의보'

대전과 세종에 이어 홍성과, 천안 등

충남 5개 시·군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축사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충남도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3백여 건의

축사 화재 가운데 24%인 77건이

건조한 날씨가 지속하는 3~5월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소방본부는 특히 전체 축사 화재의

46%가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했다며

노후 전기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 점검 등을 강조했습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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