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오는 10월 중순까지
산사태 예측·분석 센터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산사태 예측·분석 센터는
올해부터는 주민 대피 시간을 감안해
기존에는 12시간 전에 제공하던 위험 예고를
올해부터는 시범적으로 24시간 전으로 확대해
운영합니다.
지난 2016년 이후 산사태 피해 면적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 2020년에는
역대 최장기간 장마로 산사태로 인한
인명 피해가 13명이나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