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에 들어설 종합병원 건립 사업이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의료 수요와
사업 계획, 적정성을 분석하는 연구 용역을
발주해 종합병원 설치를 위한 지원 규모를
산정하고, 법적 효력을 갖는 이행 협약 체결과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명지의료재단은 오는 2026년 3월까지
내포신도시에 22개 진료과와 중증 응급,
심뇌혈관 등의 전문 진료센터를 갖춘
52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세울 계획입니다.
충남도,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업 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