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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주차관리직은 부끄러운 직업" 대전관광공사 간부 발언 논란


대전관광공사 고위 간부가 공무직 업무를
비하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1월 해당 간부가
주차관리원 2명과 면담하는 과정에서
'미래 희망이 없는 주차 관리직은 자식에게
부끄러운 직업'이라고 말했다며 해당 간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사 측은 주차 관련 업무 자동화
필요성을 설명하다 오해가 생겼다며, 해당
직원에게 사과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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