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충남 시민사회단체 "인권조례 폐지 움직임 규탄"

충남 지역 시민사회단체인 위기충남공동행동이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충남인권기본조례와 학생인권기본조례 폐지 움직임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의 만장일치 합헌 판결로

인권조례 논란이 종결됐지만, 시대착오적인

주장으로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키는 세력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폐지 조례안을

심사할 도의회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했습니다.



충남기독교총연합회 등은 지난 6일,

충남인권기본조례와 학생인권기본조례의 폐지를

위한 주민 서명부를 도의회에 전달했으며,

도의회는 명부 열람과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수리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