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중국 허베이성과 글로벌 문제 공동 대응 약속
김태흠 충남지사가 4박 5일 간의 중국 출장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출장에서
충남의 20개 기업과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해 수출 계약을 이끌었고,
충남 관광 설명회 등을 열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알렸습니다.
김 지사는 또,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은
중국 허베이성과 탄소중립 등 글로벌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지방 외교 플랫폼을 세워
해마다 구체적인 교류 계획을 수립할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