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종 차 없는 거리' 성료..자전거 활성화 필요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이 주관해 이응교
일대에서 개최된 제1회 세종시 차 없는
거리 행사가 2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개최된 가운데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연계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 등은 탄소중립실천의
일환으로 국지도 96호선이 차 없는 거리로
처음 지정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매월 8일을 자전거 이용의 날로 지정할 것을
세종시에 제안했습니다.
또, 어울링 자전거 1시간 무료화와
이응교 자전거 쉼터, 자전거 놀이터,
자전거 학교 설립 등을 의회 차원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