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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서도 미등록 영아 확인..경찰 수사 나서

천안에서도 미등록 영아가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천안시는 감사원으로부터

지난해 출생했지만 신고가 되지 않은

영아 1명에 대한 확인을 요청받고

천안 서북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천안의 한 병원에서 출산 기록이 확인된

이 아기가 태어난 지 이틀 뒤 같은 병원에서

사망 진단서가 발급됐다며, 친모와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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