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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고속도로 교각에서 콘크리트 떨어져


오늘 오전 9시 10분쯤 대전시 괴곡동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의 교각 하부에서
콘크리트가 일부 떨어져
한국도로공사가 조치에 나섰습니다.

도로공사는 철근을 감싸던 콘크리트 구조물의
일부가 낡아 떨어진 것이라며
교각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진단했고,
현장 조사와 보수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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