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당진시, 18살 미만 응급환자 구급차 이송료 지원

당진시가 올해 말까지 18살 미만 응급환자가

다른 의료기관으로 이송될 경우 구급차

이송처치료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당진에 거주 중인

18살 미만 응급환자 가운데 저소득층과

의료급여수급자로, 이송 중 처치료도

전액 지원됩니다.



당진시는 이번 지원 사업으로

소아와 아동 환자들이 안심하고

구급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시범 사업 결과에 따라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