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과 보령, 서천에 대설주의보가,
세종과 천안, 공주를 비롯한
충남 4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30) 밤까지
일부 지역에 눈이 오겠습니다.
홍성 서부면에 7cm, 공주 유구읍에 5.7cm 등
충남권에 5cm 안팎의 눈이 내렸고
내일(31) 아침엔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많이 춥겠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새해 첫날인 모레(1)까지
영하 10도 아래의 강추위가 이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