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와
입주전망지수도 소폭 개선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대전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42.9로 지난달보다
7.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분양전망지수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뒀거나 분양 중인 단지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분양시장이 전반적으로
살아났다기 보다는 아직까지는 일시적 반등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또 대전 입주전망지수도 50.0으로 지난달
대비 6.3포인트 올랐는데 이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입주전망이
개선될 것이란 심리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