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 도내 건설업체의 지역 내
수주율은 29%로 특히 민간부문 수주율은
전국 최하위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의뢰한
연구용역에 따르면 도내 건설업체의 지역
내 수주율은 공공 부문은 47.8% 였지만
민간 부분은 19.6%로 낮았습니다.
민간 부문의 경우 지역별로는 서산이 5%로
가장 낮았고, 부여 8.6%, 금산 10.7%, 아산 18.3%로 조사됐습니다.
충남도는 대형건축사업 및 플랜트 등
민간건설분야 수주율 향상을 위해 다음달부터
도와 시군이 함께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