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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청소년 '사이버 도박' 증가세⋯교육청 예방 교육 예산 축소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가 심화하면서
교육청 차원의 예방 교육이 시급하다는
지적이지만, 관련 예산은 오히려 줄고
있습니다.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교육과정 연계
도박 예방교육 예산은 7백만 원으로
지난해 천만 원보다 오히려 줄었습니다.

한편 경찰청이 지난해 9월부터 6개월 동안
단속한 청소년 사이버도박은 천여 건이이었으며
도박문제예방치유원을 이용한 청소년 도박자는
지난 2021년 340명에서 지난해 758명으로
2년 새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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