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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총선 한달 앞...대전세종충남 선택에 관심 고조

한달(투:30일) 남은 21대 총선에서

대전 세종 충남의 선택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치열한 중원 격전장인 대전은

신도심의 여당과 원도심 야당의 동서 양분이

이번에도 재현될지가 관심입니다.



현역인 이해찬 의원의 불출마에 분구로 2석이

된 세종은 '균형 발전' 상징성 탓에 토박이

민심과 신도심 민심이 어떻게 어우러질지가

관심입니다.



충남은 북부의 여당 강세와 남부의 야당

강세 속에 천안시장 보궐선거와 청와대 출신

후보들의 선전 여부, 야당 컷오프 후보의

무소속 출마 등이 변수로 꼽힙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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