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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세종·충남 내년 총선 비용 제한액 평균 2억 2천만 원


내년 4월 치러질 대전·세종·충남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의 선거 비용 제한액이
평균 2억 2,3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에서는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의
선거 비용 제한액이 3억 4,400만 원으로
가장 컸고 대전 유성구을이
1억 7,900만 원으로 가장 작았습니다.

선거비용 제한액은 선거운동 과열과
금권선거 방지를 위해 도입했으며
당선되거나 15% 이상 유효표를 득표하면
선거 비용 전액을, 10% 이상 15% 미만
득표 시 절반을 돌려받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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