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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상래 의장. 제주도 연찬회는 취소.. 출장은 '유념'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이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UCLG 개최 사흘 전으로 일정을 계획해

논란을 빚은 제주도 시의원

연찬회를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또 정례회 기간 중

집행부와 동반 해외출장에 나서

비즈니스 석에 탑승하고,

2,300여만 원에 달하는 여비를 사용해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서는

언론의 많은 비판이 있었다며 깊이 생각해

앞으로 유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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