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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경찰,자전거·킥보드 절도범 80%가 청소년..주의 당부

경찰이 최근 자전거와 킥보드를 훔치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세종 남부경찰서는 올해 들어 관내에서 발생한

절도 범죄의 31%가 자전거와 킥보드를 대상으로

발생했고, 검거된 피의자의 80%는

10대 청소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호기심에 다른 사람의 자전거나

킥보드를 잠깐 타고 버려두더라도

절도죄가 성립한다고 설명하고,

잠금장치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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