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예산에서 양승조 지사와 한정애 환경부 장관,
반기문 반기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 국제회의를 열고,
'2050 탄소중립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도는 오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50%를 감축하기 위해 도내 석탄화력발전소
29기를 2050년까지 전부 폐쇄하고,
재생에너지 자립률을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또, 수소차 49만 대, 수소충전소 150기를
보급·설치하고, 도가 전국 처음 도입한
탈석탄·탄소중립 금고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