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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부인 금테크 사기 혐의' 부여군의원 자진 사퇴

부인의 금테크 사기 사건이 불거진

부여군의원이 의원직에서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해당 군의원은 변호사를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사죄드린다며

모든 게 자신의 불찰이라고 사과한 뒤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도 없고

군의원직을 유지하는 것도 부적절하다며

사퇴의사를 밝혔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경찰에 접수된

고소장은 30여 건, 70억 원가량의 피해가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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