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수도권에서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의 추가 확진환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3일과 4일, 대전 유성구의
한화종합연구소 회의에 참석한 뒤
대전 반석동에서 식사를 한 성남시의 137번
확진환자의 지역 접촉자를 60여 명으로
파악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중 30여 명은 음성이 확인됐다며 나머지 접촉자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내일(8)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1이
4차 개학해 전 학년이 등굣길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