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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 올 상반기 외국인 보유 땅 증가율 '전국 1위'

세종이 전국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올 상반기 기준

외국인 토지 보유 현황을 보면,

세종은 249만 3천㎡로 지난해 말보다 5% 이상,

공시지가도 14.7% 상승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충남은 2211만 2천㎡로 2%남짓 늘었고

대전은 147만㎡로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이 5.6% 떨어졌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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