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국화축제가 구드래 조각공원
금강 둔치 일원에서 오늘(3) 개막해
오는 11일까지 계속됩니다.
축제장에는 국화로 만든 초대형
백제금동대향로와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비롯해 토끼와 사슴, 기린 등을
형상화한 꽃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에서는
오는 6일 출렁다리 관람객 5백만 명 돌파와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기념한 불꽃축제가,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6일과 7일
이틀 동안 한국 난 산업박람회가 열리는 등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지역 축제와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