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15일은 올해로 광복 제74주년
15년 만에 독립기념관에서 다시 열리는
정부경축식
독립기념관에서 마지막으로 열렸던 정부
경축식은 지난 2004년.
2004년 광복절 리포트
" 대형 태극기로 곱게 단장한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는 ~ 감동적인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은 그 前 해인 58돌
광복절에도 독립기념관을 찾았다.
2003년 광복절 리포트
"특히 올해는 대중가수가 애국가를 부르고
성악가와 어린이가 함께 축가를 부르는 등 과거 권위주의적인 분위기와는 다른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지난 수백 년 동안 우리를 움츠리게 했던 변방의 운명을 벗어던지고 주변 강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당당하게 세계 질서를 함께 이끌어나가는 자랑스런 나라가 될 것입니다."
올해 광복절 경축식의 주제는 '우리가 되찾은 빛, 함께 밝혀갈 길'
국경일 행사의 상징성과 현장성을 살리는
취지로 15년 만에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경축식은 더 남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