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골령골 민간인학살 희생자 유해 250여구 임시 안치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은 대전 동구 낭월동 일원에서

6·25 전쟁 당시 대전형무소에 수감됐다

집단 학살된 희생자 유해 250여 구의

봉안식을 열고 세종시 전동면 추모의 집에

유해를 안치했습니다.


이번에 발굴한 유해는 지난해 안치된 유해

54구와 함께 2024년 산내평화공원 건립

때까지 임시 안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