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대전 서갑·논산계룡금산' 경쟁 치열
내년 4·10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 등록이 진행 중인 가운데
지금까지 최대 경합지는
대전 서구갑과 논산·계룡·금산으로
나타났습니다.
7개 선거구가 있는 대전에는
현재 33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고
6선의 민주당 박병석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구갑에 11명이 출사표를 던져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남은 11개 선거구에 38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했고 최근 이인제 전 의원이
7선 도전을 선언한 논산·계룡·금산이
10명으로 가장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