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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지역주도 청년일자리 1400개 창출

대전시가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지역 기업들을 지원해 청년 일자리

천4백여 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시는 청년 일자리 채용 참여 사업장에

2년 동안 1인당 월 200만 원의 임금과 함께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지원하고

3년 차가 되면 청년에게 추가 천만 원의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입니다.



또, 코로나19로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대면·디지털 분야도

적극 지원합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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