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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당진 아파트 10층서 5살 여아 떨어져 숨져


어제 오후 5시 반쯤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한 아파트 10층에서 5살 여자아이가
1층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집에는 부모 없이
고등학생과 중학생인 오빠 2명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아이가 의자를 밟고
창문 난간을 오르다 떨어진 것으로 보고,
시신의 부검을 의뢰하고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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