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가는 여름 아쉬워' 늦여름 지역축제 풍성

늦더위속에 막바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지역축제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2019 강경 문화재 야행(夜行)`이 24∼25일

논산 강경 옥녀봉과 근대역사문화거리 및

구락부 일원에서 열려 지역 곳곳 문화재를

밤에 개방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 오는 30일부터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사흘간 열리는 `제20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에서는 나만의 고추 양념 만들기, 고추 탑 쌓기, 김치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농산물 깜짝 경매 등이 진행됩니다.



또 예산군도 다음 달부터 예당호 일대에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는 등 늦여름

지역축제가 풍성하게 마련되고 있습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