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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전세사기 피해 대책위 집회 개최


대전 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로 구성된
대책위원회가 오늘 저녁,
대전역 광장에서 집회를 열어
전세사기 피해 지원 특별법 개정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국회와 정부에
피해자 특별법 대상에 피해의 다수를 차지하는
다가구주택을 포함하고 금융과 법률 등의
분야에서 피해자를 지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대전시에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책임 있게 구제하고 지원책을 발표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이 불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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