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충남방적, 더본코리아와 함께 문화복합단지로 탈바꿈
예산에 있는 옛 충남방적 터가
오는 2026년까지 전통주 제조와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복합단지로 탈바꿈합니다.
충남도와 예산군은 백종원의 더본코리아와 함께
국비 50억 원 등 총 125억 원을 들여
옛 충남방적 터에 오는 2026년까지
전통주 증류장과 맥주 브루어리,
파머스 마켓 등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예산군은 지난해 2월
공장 폐쇄 후 22년 넘게 방치돼던 충남방적
부지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을
통해 모두 매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