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천안 자동차 부품 업체와 관련해 해당 공장이 입주한 산업단지 전체 입주기업 직원을
상대로 한 전수 검사에서 전원 음성이
나왔습니다.
천안시는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 67곳의
근로자 1937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이 나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32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콜센터 직원이
확진돼 방역당국이 직장 내 확산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시중 은행 콜센터 30대
직원이 확진됐으며 동료 120여명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