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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마약 동아리' 카이스트 대학원생 적발.."후속 조치 시행"


대학생 수백 명 규모의 연합 동아리를 조직해 마약을 유통·투약한 혐의로 30대 카이스트
대학원생 등이 구속기소된 가운데
카이스트가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카이스트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후속 조치에 나서는 한편
교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교육에
나설 계획입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은 마약을 투약하고 유통시킨
혐의로 연합 동아리 회장 30대 카이스트
대학원생 등 4명을 구속기소하는 등
대학생 14명을 적발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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