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평촌산단에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
대전 서구 평촌산업단지에 들어설
지역 상생형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추진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해당 사업은 재심의 끝에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발전사업 허가를
받았으며, 앞으로 SK가스와 LS일렉트릭,
씨앤시티에너지 등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추진하게 됩니다.
3천억 원을 들여 건설되는 발전소는
일반 가정 약 10만 가구가 매년 사용할 수
있는 32만 MW의 전력을 생산해
현재 1.8%인 전력 자립도가 5.1%까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