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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당진 왜목마을 해넘이·해맞이 축제, 2년째 취소

당진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왜목마을 해넘이·해맞이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는

축제가 취소돼도 연말·연시 많은 인파가

왜목마을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심콜 운영과 방역 요원 배치, 입장객

발열 관리 등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대전 동구도 이달 개최 예정이었던

전국 단위 규모의 풋살과 검도대회,

수중 핀수영 대회를 모두 취소하는 등

자치단체 행사들도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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