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 우주발사체 발사 당시
서울시가 부정확한 재난 문자로
혼란을 초래한 가운데 대전 중구가
재난 상황에서 대피소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전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중구는 지진이나 대형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가장 가까운 대피소까지 경로를
안내하는 '안전 중구 플랫폼'을 만들어
재난문자 발송 때 관련 내용과 함께
접속할 수 있는 링크를 첨부할 방침입니다.
또 건물마다 있는 도로명 표지판에
QR 코드를 넣어 구민들이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찍으면 안전 중구 플랫폼에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