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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시의회 "천안시민 상 심사위원 배제 유감"

천안시의회가 '천안시민의 상' 심사위원에서

시의원들이 일방적으로 배제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은

지난 달 시로부터 '시민의 상 심사위원'

추천 의뢰를 받고 각 부문별 1명씩 모두

6명의 시의원을 추천했지만, 정작 시는

사전 통보없이 추천의원들을 심사위원에서

모두 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천안시는 전문가 위주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생긴 일이라며, 사전 설명이

부족했음을 인정한다고 해명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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