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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 마정저수지 낚시터 좌대서 불..70대 화상

오늘(6) 새벽 5시 25분쯤

천안시 직산읍 마정저수지

낚시터 좌대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낚시객 70대 A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좌대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좌대 안에서

잠을 자던 중 불이 났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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