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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이어 청양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천안에 이어 청양이 포함돼

'지역이 함께 꿈꾸는 품위있는 노년'을

주제로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제공합니다.



청양군은 2년간 정부로부터 40억여 원을

지원받아 영양보충형 식사배달과 방문형

건강관리,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등

20개 서비스를 추진하고, 조직 개편을 통해

전담인력 20명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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