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세종시는 9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셋째 주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세종시는 0.22% 오르며
지난주보다 상승 폭은 줄었지만
지난 3월 상승세로 돌아선 이후
9주 연속 올랐고,
전셋값 역시 0.05% 소폭 오르며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대전과 충남의 아파트값은
각각 0.05%, 0.09% 하락하면서
지난주 대비 하락 폭이 소폭 커졌고
전세 가격도 일주일 전과 비슷한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