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지하주차장 철근을
빠뜨린 한국토지주택공사 아파트 단지
15곳을 공개한 가운데 충남에서는
아산과 공주, 내포신도시에 있는
단지 3곳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세 곳 가운데 아산 탕정과
공주 월송은 입주가 끝났고,
내포신도시 단지는 현재 입주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내포신도시의 아파트 단지는
보강 공사가 끝난 상태며, 아산 탕정과
공주 월송지역 단지는 누락된 원인과
비용 등을 조사한 뒤 오는 9월 말까지
보강을 마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