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를 위한
'0세 올케어 시범사업'을
충남에서 처음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기존에 영아 3명을 담당하던
보육교사 1명을 2명으로 늘리는 것으로,
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영아의 어린이집 입소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입니다.
시는 어린이집 평가제 A등급 등의 기준을
충족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인건비와
유기농 식재료 구매비 등 운영비를 지원하고,
이후 평가를 통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