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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봄처럼 포근..내일 비 온 뒤 반짝 추위


오늘 보령의 아침 최저기온이 14.4도,
홍성과 서산이 각각 12.3도와 10.3도를 가리켜
2월에 기록한 하루 최저기온으로
가장 높은 기온을 나타냈습니다.

한낮에는 천안의 수은주가 18.7도까지 올라
2월 사상 5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
그 밖의 지역도 15도에서 20도까지 올라
4월 상순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종일 흐린 가운데 5~10mm의
비가 오겠고, 낮부터 기온이 차츰 떨어져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3도까지 내려가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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