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편 공청회 대전서 열려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개발,
R&D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을 담은 정부 혁신안과 관련한
공청회가 오늘(12)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카이스트에서 열린 공청회에서는
기존 통과나 탈락 중심의 예타를
기획 완성도 제고 중심으로 개편해
불확실성이 큰 사업도 추진할 수 있게
하는 등의 개편 방향이 제시됐고,
전문가 토론을 통해 연구기관과 대학 등의
의견이 오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확정된 R&D 사업 예타 제도 개편 방안을
내년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