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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훈련소 집단감염' 논산시 선별검사소 6곳으로 확대

육군훈련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충남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면서 논산시는 현재 1곳인

선별검사소를 6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선별검사소는 직장인 등의 출퇴근 시간을

고려해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유흥시설

종사자 등도 신속 자가검사 키트 검사 외에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논산 육군훈련소에서는 지난 6일 훈련병이

처음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8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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