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대표적인
'3밀' 공간인 엘리베이터 내부에서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는 기술과 관련한
특허 출원이 늘었습니다.
특허청은 관련 기술 특허 출원이
지난 2010년부터 10년 동안 연평균
15건이었지만, 지난해 114건으로 7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술 중에는 적외선 센서나
카메라 등을 이용한 비접촉식 엘리베이터나
자외선 등으로 내부 공기를 살균·소독하는
기술 등이 특허로 출원됐습니다.
엘리베이터 바이러스 전파 차단 기술 특허 출원 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