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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천서 상가 외벽 단장 작업 중 2명 감전돼 1명 사망

어제(12) 낮 3시 반쯤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의 3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외벽 덧씌우기 공사를 하던 인부 2명이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중 60대 남성이 숨지고, 함께 작업하던

40대 남성은 팔·다리 감각에 이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외벽 공사를 위해 임시가건물을

설치하려고 쇠파이프를 운반하다 인근

고압선을 건드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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